현장에서 몇 가지의 조건을 참고하여 현장팀장의 판단으로 결정합니다.
▶ 합지인 경우
들뜬 곳이나 기타 도배 품질의 영향이 있을 곳을 선택적으로 부분 제거함을 원칙적으로 합니다.
다만, 고객의 요청으로 전체 제거를 원할 경우, 인원이 추가되어 추가 비용이 발생되오며 기존 벽면이 100% 드러나도록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계약시 필히 상담을 요합니다.
도배 당일에 작업추가는 할 수 없으며, 경우에 따라 시공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실크일 경우
도배 품질상 전체제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현장상황에 따라 실크 겉지만 제거후 시공을 합니다.
도배 시공을 하려는 벽면에 벽지 이외의 소재가 부착되어 있으면 그 소재의 제거 및 시공 방법변경에 의한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발포지(실크와 합지의 중간 도배지)가 시공되어 있는 경우
발포지를 일부 긁어내어 제거한 뒤, 초배 시공을 하고 벽지를 시공해야 하므로 인원추가로 인한 비용이 추가됩니다.
▶ 패브릭(예:이미지월)으로 시공되어 있는 경우
제거가 가능한 경우 면적과 모양에 따라 별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이러한 부분은 목공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기존 디자인(알판, 홈외)의 원형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기존 벽지에 페인트가 시공되어 있는 경우
면적에 따른 제거 및 별도 시공으로 인한 인원추가와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부자재(아크졸 등)가 추가되어 시공비가 추가됩니다.
▶ 단열재로 마감 시공이 되어 있는 경우
① 아이소핑크 및 스티로폼만으로 마감이 되어 있을 경우 시공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② e보드 종류의 경우에는 종류에 따라 도배 시공이 가능합니다.
다만 시공면의 단차 및 요철이 있는 경우에는 초배 시공후에도 육안상으로면의 상태가 보일 수 있습니다.
③ 폼블럭 같은 단열지가 시공되어 있을 경우
고객께서 사전에 철거해주셔야 합니다. 의뢰시 별도의 제거 및 폐기물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위의 사항들은 상담시 꼭 말씀해주셔야 일정이나 시공에 문제 발생이 없습니다.
초배 시공으로 완화시키지만 풀을 붙이는 사면이나 특히 합지 시공시에는 벽면의 울퉁불퉁한 모양이 벽지 위로 노출됩니다.
사전에 특별한 주문(인원 추가)이 없을시, 벽면 평탄화 작업 (예: 퍼티, 핸디, 미장 작업 등)을 하지 않습니다.
생활상의 결로나 통풍 등의 문제로 발생한 경미한 곰팡이의 경우, 기본적인 정리 및 약품 처리 후 도배 시공을 합니다.
다만, 전문 곰팡이 제거 업체가 아니기 때문에 재발을 완벽히 방지할 수 없으며,
특히 겨울에는 단열의 문제로 습기가 있어 벽지가 완전히 건조되지 않으면 다음날 바로 곰팡이가 재발하기도 합니다.
이에 따른 문제는 당사에 귀책사유가 있는 하자가 아니며 A/S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단열의 문제시에는 먼저 단열 공사가 끝난 후 도배 시공을 권장합니다.
▶ 기존 조명을 사용하는 경우
기존 고정프레임(브라켓)은 그대로 두고 케이스만 탈거 후 시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조명 종류에 따라서 프레임 위로 올라타게 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조명 교체 예정일 경우
기존 조명을 프레임까지 완전 제거 후 시공합니다.
제거한 조명의 재설치 및 새로운 조명의 설치는 불가합니다.
또한 조명 폐기물은 고객께서 직접 재활용 분리 배출을 하셔야하며 부득이한 상황으로 스태프에게 의뢰시에는 소정의 폐기물 처리 비용이 발생합니다.
▶ 배선작업, 조명의 위치 변경 등 전기 공사가 필요한 경우
도배시공 스태프가 할 수 없는 작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타공 작업 및 배선 작업을 해놓으셔야 합니다.
▶ 스위치 및 콘센트
커버만 탈거한 뒤 도배 시공 이후 다시 재부착합니다.
※ 오래된 스위치의 경우, 커버의 경화현상으로 인해, 탈거시 금이 가고 깨짐 현상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로 인한 제품교환 및 배상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 인터폰 및 기타
제품마다 특수하거나 노후화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탈부착 없이 보이는 면만 최대한 시공합니다.
▶ 벽걸이 에어콘의 경우
탈․부착없이 시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탈,부착시 배관의 손상이 우려가 되기 때문에 보이는 면만 최대한 시공합니다.
▶ 붙박이류의 설치 가구가 있는 경우
보이는 면만 최대한 도배 시공을 합니다.
▶ 드레스룸 등에 시스템 가구가 설치가 되어 있는 경우
도배 시공이 불가합니다. 다만, 사전에 해체 및 도배 시공후 추후 설치를 가구 업체에서 할 경우에는 도배 시공이 가능합니다.
▶ 고객께서 100L 종량제봉투를 3∼7장(필요한 만큼)을 미리 준비해 주시면 시공기사가 폐기물을 처리해 드립니다.
미구비시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24평 기준 3~5장, 32평 기준 5~7장 내외)
▶ 기존 제거한 불량 조명의 폐기물 처리는 고객께서 직접 분리수거를 하셔야 합니다. 부득이한 상황으로 스태프에게 의뢰시 폐기물 처리 비용이 발생합니다.
▶ 시공 전날부터 반드시 보일러를 가동시키셔야 합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시공 후 풀이 마르기 전에 어는 하자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시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시공 후, 입주 전일지라도 보일러를 가동해놓으셔야 합니다.(외출모드)
20도 전후의 낮은 온도를 유지시켜 도배지의 수축 또는 팽창(너무 높은 온도시 터짐)으로 인한 하자가 없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 이러한 문제로 인한 하자발생 시, 고객 귀책사유로 A/S비용이 발생합니다.
▶ 소량 시공일 경우에는 최소 기본 인건비로 인하여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2층 이상인데 승강기가 없는 경우
▶ 차량 진입이 주택 앞까지 어려울 경우
▶ 거주 중 시공 : 가구와 짐의 상태에 따라선 추가요금 발생 혹은 시공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이사당일 시공 : 추가 요금 발생 혹은 시공이 불가 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 외곽 및 일부 지역일 경우 2~3만원의 교통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아파트 및 빌라)의 경우
인테리어의 모든 공정을 고객께서 직접 주민 동의를 받아 관리소에 신고(관리비 납부)를 마쳐야 됩니다.
또한, 관리실에서 승강기 내부에 보양작업을 요구할 경우, 고객께서 직접 보양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양식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공지사항의 시공안내문을 다운로드 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시공 전 주민동의 및 관리사무소 신고를 하지않아 발생하는 일정지연 및 그에 따른 시공취소 위약금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꼭 사전 주민동의 및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